2013년 5월 24일 금요일

내 영혼 적시는 눈물 - 성밴드

첫눈에 반했다는 말도 있지만 노래도 가끔식 한번듣고 그냥 반하는곡들도 있다.
성가는 꼭 곡이 마음에 들지도 모르겠지만 그안에 담겨있는 가사가 와 닿을때도 있을것이다.  난 주러 노래를 들으면 멜로디를 먼저 듣는거 같다. 그리고 나중에 가사를 읽어본다. 성가에는 참 좋은 가사들이 담겨져있다. 나는 그런 글을 백년이가도 못 쓴다. 내가 표현하고픈 가사들이 누가 날위해 미리 써주신거 같은 느낌...

가톨릭 신자들은 좀 차분한 성가를 더 좋아하시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그것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느낌이 많이 든다.  이곡 역시 아주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든다.  제목만 봐도 대충 감은 잡을듯...

원곡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들어보세요.

내 영혼 적시는 눈물

저도 이곡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번 시도는 해봤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다. 남녀 목소리 차이도 있겠지만 부르는 창법도 아주 다르다.  내 목소리는 왜 자꾸 느끼하게 들리는지 ㅎㅎㅎ

아무튼 여기서 들어보세용~~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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