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 목요일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우리 성당에서 처음으로 사제가 탄생한날.  Father Joe Kim 사제서품식 특송을 부른지가... 유일하게 어린이 성가대와 아빠 성가대가 같이 부른 합창.  아직 그런 합창단/성가대는 보지 못했다.  영국에 Westminster Abbey Choir 이 아마도 제일 비슷할거 같다.
쉽게 이루어진 자리는 아니였지만 지금 3년이 지난 오늘은 힘들었던것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좋은 기억만 남아있다.  다시 가끔식 들어보는 그 고운 아이들의 목소리.
Joe 신부님께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사제의 길을 걷고계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다시 이 곡을 그분께 바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