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일 토요일

아버지 선예

아버지...    나는 우리 아이들이 나를 아빠라고 부르는것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난 우리 아버지를 아빠라고 불렀던 기억이 없다.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아버지란 말 자채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되는지 생각해본다.

난 회사에서 많은 아빠들은 본다.  그들은 회사일들을 열심히 하다보니 누구의 아빠가 아니라 돈벌이 해주는 존제가 된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회사일에 파무쳐있는것을 자주본다. 물런 그런 사람들은 출새할 가능성이 높고 회사에서 알아준다. 

난 돈벌이 해주는 사람보단 누구의 아빠가 되고싶은것이 더 중요하다.  매일 가족이랑 저녁을 같이 하는것을 아주 중요시 여긴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란다.  곧 있으면 우리 한 가족이 저녁을 같이 먹는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도 자주 든다.  그런생각이 들면 들수록 지금 이시간이 더욱더 소중하게 여겨진다.  나도 이젠 나이가 들었는가 보다.. 이런 생각들을 다 하니...

운전을 할려면 시험도 보고 면혀증을 따야하는데... 부모가 될려면 아무나 될수있는거 같다.  내가 진짜 아버지가 될수있는 자격이 없는거 같은데...  아이들과 같이 철 들어가면서 아빠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다보니 우리 아버지도 나이가 많이 드셨다.  어느세 그렇게 빠른 세월이 흘렀는지....  




벌써 이 공연 간지도 1년이 지났네...   여기서 내 얼굴 나와서 한참 유명했었는데 ㅋㅋㅋ
힌트... 2:00 에서 2:30 사이에 나옴 ^^

댓글 없음:

댓글 쓰기